6일 세종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열린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원회 결성대회에서 상임대표를 맡은 맹일관 세종시이통장연합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결성대회에서는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완성하자”는 내용의 결성선언문이 낭독됐다. 한편 대책위는 지난 3일 준비회의에서 조직명을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로 개정키로 했고 대표자회의를 개방적이고 완결된 조직구성을 위해 결성대회 이후 개최키로 했으며 최정수 세종신도시입주자대표자연합회장과 맹 씨를 상임대표로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을 집행위원장에 선임했다. 또 현재까지 200여개 단체가 참여를 신청했다.(사진출처=SNS화면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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