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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완벽 요원의 귀환 알릴 예정“...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3-16 09:54

자료사진.(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맨투맨’으로 컴백 신호탄을 쐈다.

 1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이끌어 갈 박해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극 중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분한 박해진은 완벽 요원의 귀환을 알릴 예정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차 플랫폼과 거대 저택으로 배경을 옮겨가며 극의 긴장감을 전달하며 어둠 속에서 가드들을 단숨에 제압하고 작전을 수행 중인 군인의 모습까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여기에 이번 티저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복판에서 차량이 폭파하는 생생한 장면들까지 '맨투맨' 속 차원이 다른 대형 스케일 또한 엿볼 수 있다.

 제작진 측은 박해진의 활약을 전하며 “화려한 영상미에 각종 임무를 수행하며 발산되는 그만의 남성적인 매력과 오랜 기간 단련한 수준급 액션 기술 등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맨투맨’ 박해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1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되고 JTBC '뉴스룸' 방송 이후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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