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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경남 창원시가 ‘내가 살고 싶은 곳, 창원을 마음껏 표현해봐’라는 주제로 ‘제2회 창원 Story 초단편영화 공모전’을 오는 27일부터 8월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원시의 ‘전국 규모의 단편영화 공모전’은 창원에 대한 적극적 관심 유도와 함께 창원의 관광?문화?예술을 수상작을 SNS 등을 활용해 대내외로 홍보함으로써 창원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 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여를 원할 경우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과 수집이용 동의서, 시나리오 등을 3분 이내로 촬영?제작한 영상물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금액은 총 650만원으로 대상, 최우수 각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특별상 5명씩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창원시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 유투브, 블로그, SNS 등에 게재, 창원을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 공보관 뉴미디어담당(055-225-2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