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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진해경찰서 주민들을 찾아가는 ‘희망나눔 통통 치안설명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진해경찰서) |
경남 진해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지난 24일 자은동주민센터 등에서 ‘희망나눔 통통 치안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통통 치안설명회’는 국민 존중?현장중심 치안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와 주민들을 찾아가 현안 업무인 ‘제55회 진해군항제’ 관리대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해경찰서는 ‘희망나눔 통통 치안설명회’를 매달 열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하재철 서장은 “올해도 공동체 민생치안을 바탕으로 법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진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