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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새정부 행정수도 의지 쌍수로 환영”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5월 20일 07시 19분

이춘희 세종시장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언급한 것에 논평을 내고 적극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환경운동연합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 시장./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 간 첫 오찬 회동에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국회분원 설치를 언급한 것에 감사드린다는 논평을 내고 적극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논평에서 “문 대통령의 발언은 지난 대선 때 밝힌 선거공약 실천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26만 세종시민과 함께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첫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세종시 완성을 위해 국회 분원 설치 등을 우선 검토하자”고 밝혔고 여야대표도 여기에 공감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문 대통령은 “헌법개정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추진하고 정치권 개헌 논의에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거 제도도 함께 개편하자”고 제시하면서 “국민이 동의해준다면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이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행정수도 이전이 결정되면 대통령의 광화문 집무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문 대통령이 첫 여야 5당 대표 회동에서 세종시 행정수도 건설 의지를 확인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논평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 개헌을 통해 고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했던 행정수도 완성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세종시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문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꼭 실현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여야 대표가 문 대통령의 국회 분원 추진과 행정수도 완성에 큰 이견을 보이지 않은 것도 다행스럽다”며 “지난 선거 때 5당의 후보 모두 국회와 청와대 세종시 이전을 공약한 바 있다. 헌법에 ‘세종시=행정수도’를 담아 국민들이 열망하는 국가균형발전을 성공시켜주기 바란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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