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특전예비군중대가 육군 제1179 황금 박쥐부대에서 입영훈련 장면.(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 특전예비군중대(중대장 김용진)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육군 제1179 황금 박쥐부대에서 입영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입영훈련은 특전예비군 전투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개인화기 사격, 주특기교육, 패스트로프 훈련, 모형탑 하강훈련, 재해?재난 구조장비 운용 등 임무수행에 필요한 교육과 새로운 기술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산청군 특전예비군중대는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각종 통합방위 훈련 시 향방작계훈련, 중요시설 방호훈련, 기동타격 임무를 수행하며,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와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