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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명불허전 국민족장의 위력…‘극과 극’ 대비 생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8-17 17:29

(사진 출처=‘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 병만 족장이 있는 팀과 족장이 없는 팀의 ‘극과 극’ 대비 생존이 펼쳐진다.
 
18일 방송될 방송에서 김병만은 부족원들을 위해 바다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은 “오늘은 똥 싸게 해줄게”라고 부족원들의 쾌변을 약속하며 호기롭게 사냥에 돌입했다.
 
뒤이어 김병만은 대어 사냥에 성공하며 부족원들을 배불리 먹게 해주겠다는 공약을 지켜냈다.
 
세 사람은 사냥한 생선을 나눠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감격에 겨워했다. 심지어 양동근은 “맛을 음미하고 싶다”며 멀찍이 홀로 떨어져 앉아 조용히 홀로 먹방을 펼쳤다.
 
(사진 출처 =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한편, 이 시각 강남, 하니, 민규, 송재희, 이완으로 구성된 강남 팀은 생존지가 있는 코모도 섬에서 병만 족장 없이 생존에 나섰다.
 
강남은 “병만 형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리더답게 하려고 애썼다”라고 소감을 밝혔지만 강남 팀은 요리가 제대로 익지 않아 몇 시간 째 고군분투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병만족의 극과 극 대비 생존 현장은 18일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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