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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NC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시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안상수 창원시장이 16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구’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함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시구는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D-1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대회 홍보영상물을 송출하며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와 ‘2018 창원방문의 해’를 국내 전 야구팬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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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NC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박석민 선수에게 ‘창원시 의로운 시민’ 표창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시구에 앞서 안상수 시장은 지난 7월 양산 모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다 밧줄이 끊겨 추락사한 피해자 유가족에게 성금 1억원을 기부한 NC다이노스 박석민 선수에게 ‘창원시 의로운 시민’ 표창패를 전달하고 선행을 치하했다.
한편 이날 마산야구장에는 창원시배드민턴협회 임원과 마산합포구광역시추진위원 등 800여명이 경기를 관람하며 NC승리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