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바람개비학교 학생과 학부모 26명이 20일 시의회를 방문했다.(사진제공=세종시의회) |
세종시의회는 첫마을 바람개비학교 학생과 학부모 26명이 시의회를 방문해 견학 및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첫마을 바람개비학교는 한솔동, 새롬동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방문 등 각종 체험학습을 주민 스스로 기획해 운영하는 마을공동체 학교다.
이날 견학은 '우리 도시 운영 시스템 체험'이란 주제로 시청과 교육청 견학과 함께 시의회도 방문해 학생들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