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보건소 전경.(사진제공=영월군보건소) |
강원 영월군보건소가 ‘2017년 강원도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3일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보건·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영월군은 자살율 감소와 자살 고위험군 등록?관리 및 사례관리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손영희 영월군보건소장은 “영월군 자살자수가 매년 줄어들어 매우 다행스럽게 여기며 내년에도 마음과 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서는 보건소가 되도록 노력 할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