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22일 큰마을 네거리에서 매월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정착시키기 위한 '대중교통문화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서구청) |
대전 서구는 22일 큰마을 네거리에서 매월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정착시키기 위한 '대중교통문화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큰마을네거리에서는 교통과, 주차행정과, 지적과 직원 100여 명이 승용차 없이 출·퇴근하기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종태 청장은 "교통량 감축을 위한 시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교통문화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