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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대구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들이 8일 대구 북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기에 앞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전 대구지역본부) |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8일 대구 북구 일대에서 에너지 빈곤층 지원을 위한 '사랑愛너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전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9세대에 연탄 6000장과 함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대구본부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고효율 스탠드 기탁, 노인복지기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