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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00일 행사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0-27 22:14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출범 100일을 기념하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송도본부(인천 미추홀타워, 송도동 위치)와 JST센터(제물포스마트타운, 도화동 위치)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제물포스마트타운 7층에서 사전행사로 ‘Law-IP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퀄컴 부사장(박문서)을 초청해 특허를 기반으로 한 사업 성공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스톱 서비스 운영에 따라 법률, 특허, 정보보호 등과 연계해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법률과 특허, 정보보호 제도를 안내한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오후 1시부터 출범 100일 기념행사와 함께 세 가지 행사가 송도본부(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3회 미래 생활 물류 포럼은 올해 상반기 동안 물류전문지인 CLO가 소개한 물류스타트업의 태동과 현재, 새로운 트렌드 접속의 시대에 대해 소개한다.

 또 제3회 차이나데이는 중국통에게 직접 듣는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A-Z라는 부제로 중국 온라인 트렌드와 진출 전략 노하우, 마케팅 비법 등에 대해 강의를 개최한다.

 이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설명회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보급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로 다음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내용, 신청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주 내용으로 한다.

 물류스타트업의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 IT전문가, 스타트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현장 방문 PROGRAM이 오는 30일에 개최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공항 화물청사, 서울복합물류단지, 인천항 물류센터 등 한진그룹의 물류사업장을 방문한다.

 여러 물류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물류산업의 현장과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물류스타트업의 사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시·한진그룹과 함께 올해 7월 22일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마지막으로 출범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창업허브로서의 역할을 구축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과 관련해 온라인보부상 仁商(인상) 교육을 통해 현재 2기까지 70여명을 교육 중에 있으며 다음달에는 물류분야 교육을 통해 물류기업을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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