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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6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숲치유 캠프에서 예천군드림스타트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예천군청) |
경북 예천군드림스타트는 지난 5~6일 드림스타트 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치유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숲치유 캠프는 가족 간 정서적 유대관계와 숲 활동으로 신체기능 향상과 면역력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국립산림치유원은 녹색자금과 연계해 체험비 전액을 지원했다.
행사는 나무를 따라걷기, 별빛을 따라 야간 산책으로 밤의 숲소리를 듣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 등 숲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자원 연계를 활성화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