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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3월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의정부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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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3월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의정부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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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3월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의정부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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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3월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연습장소인 의정부 컬링경기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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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실내빙상장.(의정부시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가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김동근 시장은 대회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에서 열리는 최초의 세계대회로, 세계 각국의 최정상급 여자 컬링팀이 참가한다.
김 시장은 빙질 상태와 경기장 부대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과 응급 의료 체계를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셔틀버스 운영 계획도 확인했다.
김 시장은 이번 대회가 의정부시를 국제적인 빙상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대회의 성공을 이끌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대회는 2026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행사로, 총 13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