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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광역시승격 진전면추진위원회 등 주민들이 진전농협 삼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역시 승격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김선민)은 7일 오전 진전농협 삼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역시 승격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창원광역시승격 진전면추진위원회(위원장 최한주)를 비롯해 마을이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홍보현수막과 어깨띠를 활용, 출근길 운전자들과 보행자를 대상으로 광역시 승격의 당위성과 효과에 대해 홍보했다.
최한주 위원장은 “광역시 승격으로 발생하는 5000억원의 재정증가액으로 시민들의 삶이 훨씬 윤택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광역시 승격에 대한 효과를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