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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학,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나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2-02 16:09

4~17일까지 추가 모집
영진사이버대학 전경.(사진제공=영진사이버대학)

영진사이버대학(총장 최재영)은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의 마지막인 추가2차 모집을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영진사이버대학은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가운데 10년 연속으로 3월 이전 상반기 입시에서 신입생 100% 모집을 달성하면서 유일하게 하반기 가을학기 입시모집이 없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올 2017학년도 모집에서도 11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므로 마지막을 앞둔 2월 추가2차 모집에 지원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진행된 이번 모집에서 경영학과, 관광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재취업과 자기계발을 위한 직장인 및 군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입학정원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회복지계열, 특수재활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등의 복지계열 쪽의 인기도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사이버대학 원격강의 녹화 장면.(사진제공=영진사이버대학)

또 영진사이버대학은 2017학년도부터 도입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통한 모바일 원서접수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 모집에서는 모바일 접수비율이 전체의 2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연속 교육부 특성화사업 지원대학, 2016년 아세안대학 이러닝 지원사업 회원대학인 영진사이버대학은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직장인이나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직업과 연령, 혹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시기적으로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에서 지원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특별전형도 마련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히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대학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입학전형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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