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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한식 반찬전문점 ‘국사랑’은 다가올 나른한 봄 날씨에 춘곤증과 피로를 해소하고자 입맛을 돋워주는 봄 나물이 담긴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국사랑은 다가올 봄을 맞아 달래 등 봄 제철 나물들로 구성한 달래무침, 냉이된장국, 우엉볶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3종은 봄 제철 나물 중에서도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달래, 냉이와 우엉을 활용한 달래무침, 냉이된장국, 우엉볶음이다.
국사랑 관계자는 “봄 제철 재료들을 사용해 봄 메뉴를 출시했다. 나른해지는 봄 제철 음식으로 나른한 봄 날씨에 춘곤증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국사랑은 50년 경력의 한식 발효 명인 김춘자 고문과 특급호텔 출신 임직원들이 함께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200여가지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웨덴 최첨단 정수시스템을 사용해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 HACCP인증 제조시설에서 만들어 건강은 물론 위생에도 초점을 맞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사랑은 배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 집에서 주문 후에 바로 드실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