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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아시아뉴스통신DB |
17일 전북도는 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전주 완산구 거주 김 모씨로 지난 9일~12일까지 사랑제일교회 철야예배에 참석해 15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17일 양성 통보받았다.
가족 1명(엄마)이 있으며 무증상자이다.
가족 검사 및 자가격리조치했으며, 환자 자택 및 동선 장소를 소독했다.
환자는 현재 원광대병원에 입원중이다.
8.1 ~8.16 기간의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를 확인중이다.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9.(일)~8.12(수) 사랑제일교회 철야예배 참석 *8.7(금)~12(수) 서울방문
▲ 12.(수) 서울→전주(고속버스)
▲ 13.(목) ~ 8.14.(금) 자택
▲ 15.(토) 선별검사 문자수신, 21:30 전주병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실시
▲ 17(월) 00:30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통보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