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28일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과 '사랑의 행복상자' 전달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28일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총괄부행장 이호성)과 '사랑의 행복상자' 395세트(15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행복상자'는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물품 11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은 적십자와 함께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취약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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