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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음반·음원 성적 루머, 사실무근...고소장 접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6-29 00:09

(사진출처=투어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법적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신인 아티스트인 TWS에 대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음원 사이트 등에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하는 행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인지했다. 이에 당사는 온라인 상에서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목적으로 근거 없는 루머를 조장하는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게시글 작성 경향을 파악해 그 증거자료를 확보했으며, 팬 여러분의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TWS의 음반·음원 성적과 관련해 전혀 사실과 다른 루머를 생성하고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게시글, 댓글 등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수집해 고소장에 포함시켰다. 최근 제기된 TWS의 음반·음원 성적과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으로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선처 내지 합의는 일체 없다는 점을 알려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법적 대응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에, TWS와 관련한 악성 게시물이나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플레디스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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