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북현대가 수원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전북현대는 이영재, 송민규, 전병관, 보아텡, 한국영, 안드리고, 김태현, 홍정호, 박진섭, 안현범, 김준홍이 선발로 나섰다.
수원FC는 안데르손, 지동원, 정승원, 이재원, 윤빛가람, 강상윤, 박철우, 잭슨, 최규백, 장영우, 안준수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7분 보아텡이 찔러준 공을 안현범이 컷백으로 연결했고 이영재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전북현대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2분 정승원이 찔러준 공을 지동원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7분 수원FC의 프리킥 상황 윤빛가람이 직접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7분 전병관이 얻은 페널티킥을 송민규가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24분 안현범이 내준 공을 이승우가 컷백으로 연결했고 안드리고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42분 전북현대의 역습 상황 안드리고의 패스를 받은 전진우가 페널티 박스 안까지 질주해 수비를 벗겨내고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4-0이 됐다.
후반 46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5-0이 됐다.
후반 49분 에르난데스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6-0으로 전북현대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