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피플)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돕고 20인치 여행용 캐리어를 받을 수 있는 ‘더 뉴 미라클 캐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뉴 미라클 캐리어’ 캠페인을 통해 월 3만원 이상 정기 후원하면 인포트의 20인치 여행용 캐리어를 받을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굿피플의 해외 18개국 27개 사업장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보건의료,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데 사용된다.
굿피플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 10월 24일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인포트’를 운영하고 있는 ㈜호원인더스(대표이사 나범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호원인더스가 전개하는 여행용 캐리어 전문 브랜드 ‘인포트(INFORT)’는 브랜드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평생 A/S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무신사에도 입점해 제품 후기 1천 개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호원인더스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라클이라는 이름처럼 전 세계 아이들에게 기적을 선물하기 위한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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