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태구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상대로 2-0(21-12, 21-9)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주 연속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함께 출전한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와 여자복식 김혜정, 공희용은 결승까지 올랐으나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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