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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세무조사로 2000만원 추가 납부…"위법 행위 없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2-11 00:38

전지현./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세무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전지현은 2023년 세무 조사에서 모든 주요 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세무사와 국세청 간의 비용 처리 방식에 대한 해석 차이로 인해 일부 항목에서 이견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약 2,000여만 원의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는 통상적인 세무 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정이다. 따라서 이번 추징금은 중대한 세무상 문제나 위법 행위와는 전혀 무관함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드라마 '북극성'에 출연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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