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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웃다리농악 전수교육./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은 28일부터 ‘2025 웃다리농악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 진행하는 ‘2025 웃다리농악 무형문화전수학교’ 는 대전 무형유산 웃다리농악 종목의 전승과 보전, 전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시민 대상 교육사업이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올 11월까지로 여가시간 활용 확대를 위한 주간반,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한 야간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료로 진행되는 웃다리농악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을 통해 신명나는 여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대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전통문화 시민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생 모집은 28일부터 3월12일까지 13일간 진행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대전문화재단 누리집 및 유선 접수 모두 가능하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