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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쿼터 25-22, 2쿼터 15-21, 3쿼터 23-20, 4쿼터 25-15 최종 88-7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울산 현대모비스는 숀 롱(20점), 장재석(14점), 이대헌(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서울 삼성은 글렌 로빈슨 3세(23점), 저스틴 구탕(13점), 윤성원(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