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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미사한방병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성근기자 송고시간 2025-04-09 20:02

강동미사한방병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하남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지난 7일, 강동미사한방병원(대표원장 박지훈)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사회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강동미사한방병원은 전통 한방의 지혜와 현대 의학의 과학적 접근을 결합한 통합 진료 시스템을 통해 침·뜸·부항·약침 등 한방치료와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 다양한 통증 치료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3명의 한의사와 1명의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보다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지훈 대표원장은 “강동미사한방병원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치료’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과도한 홍보 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진료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강동미사한방병원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미사한방병원은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해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와 최대 4인실까지 마련된 쾌적한 입원 시설을 통해 환자들에게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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