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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FC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햄버거, 치킨 프랜차이즈가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3월 20일부터 2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 인상했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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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도날드) |
버거 단품은 불고기 버거와 치즈버거가 각각 200원 올랐다.
버거 세트는 7종이 200∼300원 인상됐다. 대표 메뉴인 빅맥 세트는 7200원에서 200원 오른 7400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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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는 4월 1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메뉴 가격을 평균 2.3% 올렸다.
버거 단품과 세트 19종은 200원씩, 사이드 단품 19종은 100원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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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아시아뉴스통신 DB |
롯데리아는 4월 3일부터 버거류 23종을 비롯 총 65개 품목에 대한 판매가격을 평균 3.3% 조정 인상했다.
대표 메뉴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과 세트 메뉴 모두 200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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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자담치킨) |
자담치킨은 지난 1일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처음으로 본사 차원에서 배달 메뉴 가격을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제(배달가격제)를 도입하고 치킨 가격을 2000원씩 올렸다.
지코바치킨은 7일부터 모든 메뉴 가격을 2500원씩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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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FC 공식 인스타그램) |
KFC는 8일부터 대표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과 오리지널 치킨 가격을 3조각 기준 300원씩 인상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