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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10명...28.8억씩 받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4-1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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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2일 진행된 로또 1167회에서 10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6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23, 31, 35, 39,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사진출처=동행복권 공식 SNS)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각각 28억 8408만 791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총 69명으로 6966만 3960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42명으로 163만 3859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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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등 10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6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3곳, 인터넷 1곳, 대구 2곳, 인천 2곳, 경기 1곳, 충남 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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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9514명이다.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 2295만 9400원, 최저 당첨금액은 4억 593만 9950원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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