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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때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했다.
12일 오후 9시 47분께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과 연결된 지하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50여분 만인 10시 3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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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상가와 지하철 승강장에 있던 약 50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한때 지하철이 동대문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연기 발생으로 양방향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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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0시 37분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연기 발생 상황은 종료되어 현재 양방향 열차 정상 운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