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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SS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LG는 2회 박동원의 땅볼 출루, 박해민의 볼넷, 구본혁, 홍창기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LG는 4회 박해민의 안타, 홍창기의 볼넷, 오스틴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추가했다.
SSG는 4회 김성현의 안타, 한유섬의 볼넷, 고명준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SSG는 6회 김성현, 최지훈의 볼넷, 한유섬의 안타, 최준우의 땅볼 아웃, 오태곤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LG는 8회 구본혁의 2루타, 홍창기의 희생번트 아웃, 폭투, 문성주의 안타, 오스틴의 볼넷, 문보경의 안타, 오지환, 김현수의 볼넷, 박동원의 희생플라이 아웃, 박해민의 볼넷, 신민재의 안타로 6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1-4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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