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내일키움통장사업 우수기관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도명구기자
송고시간 2015-11-26 15:55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동식)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일키움통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례관리, 자산형성사업인 내일키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일키움통장사업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가입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으로 개인이 월 저축액 5만원 또는 10만원을 선택하면 내일키움장려금이 지원된다.
3년 이내 일반노동시장 등으로 취·창업을 하면 3년기준 평균 1100만원(최대13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하게 해 자립·자활 활성화를 돕는 사업이다.
최동식 논산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수요와 서비스를 연계하는 동시에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은 물론 참여자들 개개인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원활한 자립자활설계를 통한 탈수급 효과를 거두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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