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진해 석동주민센터 신축부지에서 사업현황 등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
경남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헌일)는 진해구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장 등 4개 현장을 방문, 관계공무원들로부터 사업현황 설명을 듣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사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제6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 ‘2017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석동 주민자치센터 신축부지 매입 등 주민편의 문화기능을 갖춘 민원(자치)센터 건립의 시급함과 지역현안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김헌일 위원장은 “주민복지 증진과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장 건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