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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부터 시작된 연휴로 가족단위로 온 캠핑족들로 세종시 합강오토캠핑장이 북적거리고 있다. 친구들끼리 가족단위로 온 캠핑족도 많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아이들까지 3대가 오랫만에 야외로 나와 음식을 같이 해먹고 정담을 나누는 가족들도 눈에 띄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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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4-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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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부터 시작된 연휴로 가족단위로 온 캠핑족들로 세종시 합강오토캠핑장이 북적거리고 있다. 친구들끼리 가족단위로 온 캠핑족도 많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아이들까지 3대가 오랫만에 야외로 나와 음식을 같이 해먹고 정담을 나누는 가족들도 눈에 띄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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