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세종시 동림권역에 조성되는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 공모사업 계획도.(사진출처=SNS) |
세종시 전동면 동림권역과 금남면 성강리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동림권역에는 총사업비 38억8000만원이 투입돼 주변 하천정비와 수변공원, 개미고개 주변 6.25 추모기념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금남면 성강리에는 5억원을 투입해 개울정비와 산책로 조성 등 경관개선 사업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내년에 시작해 오는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배영선 지역공동체과장은 “생태복원과 농촌활력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