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다음달 6일 여는 김덕수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4회차 공연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 문화재단은 '김덕수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4회차 마무리 공연이 다음달 6일 시청 여민실에서 '일렉트릭 사물놀이'로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일렉트릭 사물놀이'는 전통과 현대, 미래를 이어주는 김덕수 예인이 개척한 장르로 블루스, 소울, 록음악이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어울려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1인 최대 4매까지 무료예매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과 시 출범 5주년을 계기로 시를 방문하는 주한외교사절단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