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모습.(사진제공=청송교육지원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한)은 14일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청내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
열화상 카메라는 외부 방문객과 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입 시 1차 발열 감시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 37도 이상 열감지가 되면 자동으로 알람이 작동하게 돼 출입이 금지되고, 외부에서 2차적으로 체온계로 체온을 재측정해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할 수 있게 했다.
김기한 교육장은 "마스크는 항시 필수적으로 착용해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청정구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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