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네델란드 헤이그를 출발해 1년 2개월 동안 16개국 1만 6000km의 유라시아대륙 횡단 평화마라톤에 도전하는 강명구씨(60)가 28일 현지에 도착했다. 강 씨 앞에는 한반도기가 선명한 음료수 등을 싣고 달리기 위해 마련한 유모차가 보인다. 한편 송영길 의원(54.더민주당.전남 고흥)은 이 유모차로는 대륙 횡단이 어렵다며 2000만원을 자동차 구입에 보태달라고 기부했다.(사진제공=강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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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8-28 18:13
다음달 1일부터 네델란드 헤이그를 출발해 1년 2개월 동안 16개국 1만 6000km의 유라시아대륙 횡단 평화마라톤에 도전하는 강명구씨(60)가 28일 현지에 도착했다. 강 씨 앞에는 한반도기가 선명한 음료수 등을 싣고 달리기 위해 마련한 유모차가 보인다. 한편 송영길 의원(54.더민주당.전남 고흥)은 이 유모차로는 대륙 횡단이 어렵다며 2000만원을 자동차 구입에 보태달라고 기부했다.(사진제공=강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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