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오지혜(사진=ⓒ오지혜인스타그램) |
연애의 맛 오지혜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퇴근길. 피곤아 가라.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지혜는 청초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세상에 분위기 있는 여자”, “너무 너무 예뻐요”, “퇴근길인데두 넘 이쁘신거 아니에요”, “베이지톤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에서는 오지혜가 구준엽의 어머니와 식사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지혜는 구준엽의 고백을 거절한 것에 대해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을 내비치는가 하면 구준엽의 목도리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지혜는 올해 나이 36세로 구준엽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직업은 제빵사이며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녀’이다. 현재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빵집 ‘baker5’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