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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픽)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이승윤과 웬디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베스트 솔로 인기상’을 수상한다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공식 투표 앱으로 선정된 ‘유픽(UPICK)’에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베스트 솔로 인기상’ 남, 여 부문에서 이승윤과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각각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솔로 인기상’ 남자, 여자 부문은 막강한 상위권 후보들이 투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이승윤과 웬디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이승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의 초대 우승자다. 이후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역정’은 첫 초동 10만을 달성하는 등 데뷔 12년 차에도 단단한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웬디는 지난해 두 번째 솔로 앨범 'Wish Yout Hell'을 발매, 솔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각종 OST 참여를 비롯해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의 DJ로 꾸준히 청취자와 팬들을 만나오는 등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 솔로 인기상’ 투표에서 최종 1위를 한 이승윤과 웬디에게는 ‘디 어워즈(D Awards)’의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