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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과기대 정문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과기대(총장 이효인)가 부여군과 위탁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여군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9년 만족도 평가’결과 충남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요 사업인 어린이교육, 원장·교사교육, 조리원교육, 학부모교육, 위생·안전관리 순회방문지도, 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 정보제공 등 총 7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평가한 종합만족도에서 95.2점을 받아 충남 종합만족도 평균( 91.1점)과 전국 종합만족도 평균(90.6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효인 총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부여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 유아들의 건강과 위생 교육을 담당하는 중심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하며 최 일선에서 수고하는 센터장과 센터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아울러 이번 결과를 계기로 대전과기대와 부여군간의 업무 협력 및 활성화가 보다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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