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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청소년공작소 개소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0-12-23 12:17

부산시금곡청소년수련관에 4.0 존, 아이디어 존, 창의융합 존, 미래상상 존 등으로 구성된 총 134평 규모의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 학교 정규교육과는 다른 재능발굴 및 진로계발 등을 위한 체험활동 강화로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기대
미래청소년공작소.(사진=부산시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난해 12월에 개소된 양정청소년수련관 내 웹툰 청소년공작소에 이어, 내년 1월 4일에는 부산시금곡청소년수련관(북구 금곡동) 1층, 3층에 4차 산업에 부합하는 로봇, 드론, VR 등을 갖춘 청소년 활동공간인 ‘미래청소년공작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미래청소년공작소’는 총 134평(445.38㎡)의 규모에 ▲VR/AR/MR 체험 특화공간인 ‘4.0 존(Zone)’ ▲청소년쉼터 및 아이디어 공유·개발 공간인 ‘아이디어 존’ ▲단체코딩, 창작, 공예 체험활동 공간인 ‘창의융합 존’ ▲코딩결과물 활용 활동공간인 ‘미래상상 존’으로 구성되며, 급속한 미래변화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위해 수련관 1층 리모델링 사업비 2.8억 원, 공작소 운영을 위한 물품구입비 1.7억 원 등 총 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지역 청소년 196명(초등학생 80, 중학생 116)을 대상으로 시행한 사전 설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맞춤형 활동공간 및 장비를 마련하고 청소년의 재능발굴과 진로설계에 맞춰 학교의 정규수업과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한다.
 
내년 1월 4일 오전 10시 개소를 시작으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시설협회 ▲부산시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등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교육청의 자유 학년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금곡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미래청소년공작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 경쟁 위주의 정규교육과는 다른 자신만의 재능을 발굴하고, 미래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2021년에는 함지골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 동래구청소년문화공간 등에 청소년공작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수요에 맞는 활동공간을 계속 마련해나가는 등 우리 청소년들이 새로운 100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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