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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임현주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나운서 임현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임현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은인간 27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에 가장 행복하다 느끼는 시간을 지나고 있다. 동시에 가을이면 인생의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을 아는지라 폭풍전야 같은, 약간의 초조함이 느껴지기도 하다. 자꾸 책을 사기도 하고 반대로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고요함을 지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월이가 커지면서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고 소화 능력과 체력은 현저히 떨어졌지만, 내 몸의 변화는 너무나 신비하고 찬란한 순간이구나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4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