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기타리스트 장하은, 단독 콘서트서 다채로운 매력 선보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11-30 00:21

(사진제공=필로스앙상블)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하은이 오는 12월 22일 SAC 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단독콘서트 ‘붕어빵 콘서트’를 연다.

JTBC ‘슈퍼밴드 2’ 결승에 진출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장하은은 클래식 기타 연주자로, 국내외 무대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기타 무대와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장하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JTBC ‘슈퍼밴드 2’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무대뿐만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의 무대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며 크리스마스에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공연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이번 무대로 클래식과 싱어송라이터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장하은은 2019년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홍이삭과 호흡을 맞춰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었으며, 2022년에는 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에 출연했다. 방송 ‘비긴어게인’, ‘열린음악회’, ‘스타킹’ 등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는 한편, 2024년 중국에서 열린 ‘마르티네즈 국제 기타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클래식 전문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

소속사 필로스 문화기획(필로스앙상블)은 이번 공연은 장하은이 신곡 ‘전화 받을 용기’, ‘붕어빵’, ‘꿈을 파는 가게’ 등 다수의 미공개 신곡을 발표하며 갖는 단독 콘서트이자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며, 장하은만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하은 단독콘서트는 11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 인터파크에 단독 티켓 오픈되며, 특별히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인터파크 예매자 기준 가장 빨리 예매한 관객 60명에게 개화산식품(대표 윤영인)에서 협찬한 ‘마스로 떡볶이(2인분)’ 1세트를 선물하고, 예매자 전원에게는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연극, 뮤지컬 관람티켓(1인 2매)과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추가 이벤트로 공연 당일 인터미션 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기타 악기도 증정힌다.

아울러 붕어빵이 보이는 커플 사진을 SNS에 올리면 15%(2매 제한), 2025학년도 수능 응시자 본인 20%(수험표 지참), 학생(대학생까지) 10%, 장하은 공식 인스타 팔로우 인증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공연은 필로스 문화기획이 주최한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