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천정명이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천정명은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 "요새 왜 작품활동 안 하냐"라는 질문에 "제 나름대로 좀 큰일이 있었다. 함께 오랫동안 일했었던 매니저가 저한테 크게 사기를 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도 사기를 쳤지만 저희 부모님한테도 사기를 쳤다. 많이 지치고 힘들었다. 그러다가 은퇴까지 할까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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