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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올해 첫 단체 헌혈로 혈액 수급난 해소 동참/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지난 7일 헌혈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 총 30명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2025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최근 한파와 독감 유행, 길었던 설 연휴 기간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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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올해 첫 단체 헌혈로 혈액 수급난 해소 동참/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
공단은 2016년 7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해왔다. 또한 적극적인 헌혈 참여 문화가 정착되어 2024년 한 해 총 113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