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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오후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식과 지자체 대상 글로벌탑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경기 안산시 초지역 백운연립 2단지 여성조합장인 손미령 조합장이 대상을 차지 하는 영예를 안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글로벌 탑 리더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식과 지자체 대상 글로벌탑 리더 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 박물관 2층 국회 체험관에서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글로벌탑 리더 대상 ‘재건축조합“ 부문에 경기 안산시 초지역 백운연립 2단지 손미령 조합장이 여성 조합장으로서 대상을 차지 하는 영예를 안아 이목이 쏠렸다.
이번 시상식은 강민국 의원실이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 글로벌 탑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 주관으로(사) 한국 공기 질 관리협회, 유기농 신문, (주)크린에이스, (주)나루크린의 후원으로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으로 이뤄진 심사위원이 수상자에 대한 객관적 검토와 엄격한 선정을 통해 이뤄졌다.
이에 심사위원회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역 센트럴포레 동대표 회장인 손미령 조합장이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점 조합 해산 등 경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더 살기 좋은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아파트의 비전을 만들어왔던 성과 등을 높이 평가해 손 조합장을 ‘재건축조합’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손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조합 해산 및 청산 절차가 미진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직접 나설 수밖에 없었다”라며, “전직 임원들이 모두 해임된 뒤 치러진 총회를 통해 전 조합의 실수를 바로잡는 한편, 조합은 남은 공유자산을 조합원들에게 돌려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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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오후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식과 지자체 대상 글로벌탑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경기 안산시 초지역 백운연립 2단지 여성조합장인 손미령 조합장이 대상을 차지 하는 영예를 안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글로벌 탑 리더 |
아울러 손 조합장은“신속한 해산 및 청산과 함께 각종 소송과 가처분에 관해 진행 중이며, 진행 중인 소송과 가처분을 완료하고, 공사대금 반환 소송을 마무리해 빠른 시기에 해산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합 운영의 투명성은 물론 조합 집행부는 조합원들의 재산을 대신 관리하는 대리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상기하고 무슨 일이든 조합원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한편 손 조합장은 앞서 지난 2022년 1월부터 초지역 센트럴포레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으로 역임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통해 대표회장으로 인정받아 3월 조합장 취임 이후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며 조합 해산과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손미령 조합장은▶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박사 취득▶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강사를 역임▶현재 초지역 센트럴포레 동대표 회장▶원곡초등학교 운영위원장▶경기도 주민 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통해 작은 울림으로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sinyouc1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