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브위드 LIVEWITH))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5세대 대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환경 보호에 앞장 서는 ‘환경 지킴이’로 나선다.
김재중과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7일 ESG 캠페인 홍보대사로 해당 캠페인이 진행하고 있는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월드투어 in 부산'에 방문했다.
지난 4일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월드투어 in 부산'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김재중과 세이마이네임은 바쁜 일정 중에도 이번 전시회를 직접 관람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김재중과 세이마이네임은 야생동물 사진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함께 기후 온난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시선을 담아낸 작품들을 감상했고, 향후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도 더욱 진정성을 가지고 임할 계획이다.
김재중과 세이마이네임이 홍보대사를 맡게 된 ESG 캠페인은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월드투어 in 부산'과 함께 생물 다양성 보존과 환경 보호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으로 글로벌 인기를 모은데 이어 아시아 단독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KBS2 '편스토랑',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밀키보이즈'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하며 바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재중이 인코드의 CSO로 처음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16일 발매한 데뷔 앨범 'SAY MY NAME'으로 호성적과 함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 받았다. 이를 통해 5세대 대표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르는 등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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