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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월드코리아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주식회사 유월드코리아는 자사 시스템 에이링크원(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통합 솔루션 시스템)을 사용하는 회원사들에게 중국 더우인에서 1년간 무료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 서비스 제공의 핵심은 높은 비용, 언어 장벽, 복잡한 승인 절차 등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낮은 비용으로 중국 시장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 시스템 회사는 중국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그동안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느꼈던 많은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수출과 글로벌 판매를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유월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기업의 중국 시장의 진입 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중국어에 대한 언어적 이해나 비용 부담이 큰 기업들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선보이기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이 서비스는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시장은 언어, 문화적 차이, 복잡한 승인 절차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 기업들이 진출을 어려워하는 시장이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는 그 모든 장벽을 해결하며, 실제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제품의 판매 가능성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우인은 짧은 동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시간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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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월드코리아 제공 |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높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1년 동안 무료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사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 판매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 전략을 재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유월드코리아 관계자는 “수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중국 시장을 실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월드코리아는 회원사들이 해외 시장에 쉽게 진입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중국 더우인 라이브 방송 서비스는 그들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중국 시장은 이미 세계 1위(GDP 기준)의 경제대국으로, 이를 선도하는 플랫폼인 더우인은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을 중국 시장에 맞게 조정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채널로 자리잡았다.
유월드코리아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높은 비용 부담 없이 중국 시장을 시험해보고, 자신들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데 필요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월드코리아 관계자는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얻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이번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iss3003@naver.com
